관광과 어떻게 접목될수 있는지 예술가 시선을 통해 알아보는 강좌를
온라인으로 줌을 통하여 강의를 들었어요
호모비아토르의 뜻은 걷는자 나그네라는 뜻으로
한 곳에 머무르지않고 삶의 의미를 찾아 스스로 떠나는 존재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어려운 단어를 접하면서 음악, 문화, 예술, 관광의 조합을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여행하는 인간과 음악 연주의 조합
음악이 모든걸 바꿀 수는 없지만
음악의 존재는 정서적인 행복감,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음악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어요
국악악기로 현대음악을 연주할 수 있어야한다 등
청각적인 요소 감각으로, 소리를 재료로하는 음악의 세계
어서 이 상황이 종식되어 각 나라를 직접 갈 수는 없지만 세계의 축제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가끔 공연장을 찾기는 하는데 강의 도중 들려주는 김상균 바이올리니스트의 생기있는 음악 연주,
정말 멋진 공연이었어요
이 상황이 빨리 끝나서 예술인들이 설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하고 소망해봅니다
관광산업이 활성화되어 여행도 떠나고, 음악 연주의 폭도 넓어지고
만남의 시간도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유익한 강의를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