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과 연근 재료 본연의 맛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연근 삶은 물이 이렇게 맛있을 줄 상상도 못 했습니다. 비대면 수업이라 아쉬움도 있었지만 예쁘게 소분한 양념과 신선한 재료를 제때 보내 주시고 어머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움도 컸습니다. 채식은 나와 자연을 살리는 삶의 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찰음식 수업을 통해 먹거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뜻깊은 가르침을 주신 선재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선영님 :)
말씀주신대로 대면으로 진행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강의 내용에 만족스러워 하신듯 하여 다행입니다 :)
앞으로 남은 11월 강좌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