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매우 유익한 강좌에다 이런 이벤트까지 있다니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벤트 또한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송길영 부사장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현재 저는 관광업 종사자는 아니고, 오히려 소비자에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부분들이 데이터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트렌드를 예측하는 법 (특히 여행/관광을 중심으로) 등 이었기에 아주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 아, 진작에 알았으면 여러모로 더 좋았을걸 싶더군요. (예전에 이모님이 강릉에 아파트 전세 구한다고 할때, 좀 더 주고 사시라고 할껄..등등) 무료온라인 강의라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기대이상의 양질의 강의라 놀랐구요.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훌륭한 강의 제공해주신 재단에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도 기회되면 꼭 강의 참여하고 싶습니다. ^^ (스벅 상품권 보내주시면 잘 마실게요ㅎㅎㅎ)

안녕하세요 김목곤님! 😀

우선 강의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셨다니 기쁩니다!

如鳥數飛 여조삭비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개짓 하는 것과 같다.

배움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을 비유하는 뜻 좋은 사자성어입니다.

꾸준히 노력을 쌓은 시간은 대단한 일을 만들어 냅니다!

운영을 통한 다양한 과정을 경험하신 만큼 좋은 결과가 따르길 바랍니다.

저희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운영사무국 또한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관광재단의 2021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 '빅데이터로 바라보는 관광산업의 미래'를 들으면서 관광 숙박업 종사자로서 그동안 얼마나 잘 못된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운영을 해왔는지 반성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빅데이터와 관광 트렌드를 처음 알게 되었고, 비수기 부족한 부분을 성수기에 손님들에게 배짱으로 2배씩 숙박요금을 받아서 운영을 해오면서 최근 밀려오는 최신식 숙박업계 증설에 힘들었는데 큰 교훈을 하나 얻어서 고맙습니다. 人有善願 天必從之.

인유선원 천필종지.

사람에게 선(善)한 소망(所望)이 있으면 하늘은 반드시 그것을 따른다.

(사람에게 선(善)한 소망(所望)이 있으면 하늘은 반드시 그 소망을 들어준다.)

여행신문을 통해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에서 송길영 부사장님의 '빅데이터로 바로보는 관광산업의 미래'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음을 알고 전광석화와 같이 오프라인 참석을 신청했다. 코로나로 현장 참석 인원에 제한이 있어 현장은 조금은 한산한 느낌이었지만, 오프라인 참석자 이외에 온라인으로도 250명 가량이 동 강의를 시청하고 있음을 듣고 더 큰 기대를 갖고 강좌를 경청했다.

솔직히 강사인 송길영 부사장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했다. 다음소프트에서 최고경영자로 근무하셨고 빅데이터 전문가라는 정도만 어디선가 보았으나 사실 여행업계 분이 아니셔서 여행업계의 현 상황을 얼마나 이해하고 공감하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실지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러나 나의 이러한 편견이 얼마나 무지였는지 강의 몇 분 만에 알 수 있었다. 나와 같은 여행업계를 경험을 통해서가 아니라 부단한 관찰과 데이터를 통해 몇 십년간 이 업계에서 근무한 나보다 더 정확하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진단하고 계셨다. 아니 나는 그저 감과 경험에 의해 불확실하게 예측하고 있다면, 강사님은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방향을 통해 업계의 생존방안을 명쾌하고 현명하게 제시해 주신 것 같다.

아직 우리는 지금의 위기에서 완벽한 탈출구를 찾아내지는 못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막연한 추측에 의한 시행착오를 통해서가 아닌, 사회에 대한 통찰과 분석을 통해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오프라인 참석자들에게 먼저 질문할 기회를 주셨는데, 좀 부끄럽고 쑥쓰러워 하지 못한 질문이 있다. 이제라도 할 수 있다면....ㅎ 너무 감정적인 질문일 수도 있지만...

'코로나로 우리는 더 이상 무의미한 다수와의 관계 보다는, 정말 소중한 소수와의 관계를 중시하게 되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여전히 무의미한 다수와의 관계를 추구한다....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귀한 강의 준비해 주신 서울관광재단에 감사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으로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어제 송길영 부사장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빅데이터와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을 못가는 심리를 잘 이해 할 수가 있었습니다. 국내여행도 호캉스, 가족여행들이 증가하고 풀빌라 여행지를 가는 이유도 잘 알수가 있었습니다.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것을 어제 많이 느꼈습니다. hamper등 자잘한 소품도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서 중요한 오브제라는 것에도 또 하나 잘 배웠습니다.

저는 현재 휴직 중이고, 작년까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벨맨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어제 송길영 부사장님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어제 강연을 듣고, 머리를 망치로 맞은 듯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강연자 분께서 현직에 있는 사람보다 더 관광업계를 잘 분석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전주와 강릉의 사례를 예로 들면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단기간에 큰 몫을 잡으려는 사람들이 늘 때, 관광지가 어떻게 황폐화되어 가는지에 대해, 절실하게 공감하였습니다. 요즘은 SNS가 발달해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관광객들의 마음을 거슬리기만 하면, 반응이 순식간에 일어난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반대로 지금까지 별 볼일 없던 관광지라도, 젊은이들과 마음이 맞게 장소를 가꾸면, 젊은이들이 SNS를 이용하여 알아서 홍보를 다 해주는 듯 합니다.

‘한 달 살기’, ‘일주일 살아보기’가 유행하고 있고, 심지어 관광지에 숙소를 잡고 ‘일 년 동안 그 주민으로 살아보기’같은 것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강연 초반에 그 말씀을 듣고, ‘그게 가능이나 한 일인가?’싶었는데, 설명을 들으니까 충분히 가능한 듯 싶습니다. 현직 관광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단기간에 관광객들에게 ‘직업적인 미소’, ‘훈련된 친절’을 베풀면 모든 것이 끝나던 시절은 지난 듯 합니다. 좀 더 장기간에 관광객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할 듯 합니다.

서울시민관광 아카데미를 참석하게 되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빅데이터 전문가이신 송길영 강사님의 강의는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과거의 공급자 중심의 문화에서 개인 중심의 문화로 빠르게 이동한다는 점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조차도 과거의 인식의 틀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고, 그 틀을 바꾸어서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종사자 뿐만 아니라 관광을 하는 소비자도 주체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여 가치를 만들어내는 선도자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주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강의가 다른 사람들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카데미를 기획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처음 참석하였습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었으며 저와 다른 생각이 있음을 알수도 있었습니다. 빅데이터의 중요성도 알수 있었습니다. 향후의 관광의 트렌드로 배울수 있었고. 저의 생각도 변화 할수 있엇던 내용이 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자료를 공유를 했으면 좋았을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자료의 토대로 앞으로의 사업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듯한데요... 앞으로는 자료에 대한 공유도 생각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들으니 좀더 효과적인 내용인듯합니다,,코로나로 모든 분들이 참석할수 없지만 향후엔 오프라인 인원을 확대었으면 합니다.

😍 상품권 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