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카카오회사에 화재가 발생하여 카카오 서비스가 마비되는 사태를 겪었다. 수많은 앱중에 하나일 뿐인 플랫폼이 마비되었을 때 얼마나 많은 피해가 가는지를 보고 우리 생활 깊숙이 스마트시티의 스마트라이프를 영위하고 있는 중이다. 스마트시티로 스마트관광을 말하다라는 강의에서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도시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곳과 갖추어지지 않은 곳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알게 되었고 도시 인프라를 통해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생겼다. 전세계의 디지철 대전환의 도래가 스마트시티 시대를 가속화한다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원격진료, 드론, 증강현실 등에 적용할수 있고 교통체계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스마트시티와 IT기술이 발달한다 하더라도 사람 중심의 포용적 도시라는 기본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