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우리 삶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고 트렌드를 따라가기 벅찰 만큼 세상이 빠르게 급변하고 있다. 우리가 계속해서 배우고 발전해나가지 않으면 세상은 기다려주지 않을 것이다. 불과 1년~2년 사이에 우리는 "대면"에서 "비대면" 사회로 전환되었다.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업무와 서비스를 만끽하고 당연시되었다. 회사원은 메타버스로 출근과 회의를 하고 재택 근무가 일상화되었다. 이에 따라 공간에 대한 의식이 달라졌고 여행 또한 굳이 현장에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하지만 여행이란 것이 그 곳에서 느끼는 사람들의 숨결과 공기, 분위기라면 여행은 앞으로도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인간에게 행복감을 주는 행위일 것이다. 코로나 이후 우리

의 감각과 시공간의 변화 지금보다 더욱더 빨라질 것이고 이제는 그 무엇을 상상하던 시간문제이지 불가능은 없을 것 같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앞으로의 소비트랜드와 여행의 변화에 대해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