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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권
2021년 7월 08일
In 일반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여행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바뀌었을 겁니다. 마침 팬데믹이 촉매제가 된 듯, 급격하게 변하고 있어 당혹스러울 뿐입니다. 빅데이터가 변화를 증명해 줍니다. 자 이제 여행업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 강연자 송길영님이 준비한 많은 자료 중 전주와 강릉을 비교한 사례는 지극히 냉혹한 현실로 다가옵니다. 과정이 어떻든 사람들이 모이면 자본이 몰리는 것을 배제할 수 없지만, 그런 상황에서 지역 고유색을 지켜내는 것은 가장 어려운 숙제입니다. 비행기를 탈 수 없게 되자 한반도는 그냥 섬 나라가 되어 버렸고 조그만 땅 덩어리에 이 많은 사람들로 어디든 넘쳐 날 것 같지만 관광지는 여전히 부익부빈익빈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은 트렌드를 알아도 여행업은 여전히 발이 묶여 있네요. 지역도 사람도 급격하게 변화하지만 '얼음' 상태인 여행업은 누가 '땡' 처주기만 기다리고 있지요. 누가 속 시원하게 언제 '땡' 할 것인지 알려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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